시작은 뭐 즐거웠었네
오르락내리락 그 자체로
어느새 서로 지쳐버렸네
의미 없는 감정소모에
반복된 시소 시소게임
이쯤 되니 지겨워 지겨워 졌네
반복된 시소 시소게임
우린 서로 지쳐서 지겨워 졌네
사소한 말다툼이 시작이었을까
내가 너보다 무거워졌었던 순간
애초에 평행은 존재한 적이 없기에
더욱이 욕심내서 맞추려 했을까
사랑이었고 이게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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