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오랜만이야 못 본 사이
그댄 얼굴이 좋아 보여
예뻐졌다 넌 항상
내 눈엔 원래 고와 보여
근데 오늘따라 조금 달라 보여
유난히 뭔가 더 차가워 보여
나를 보는 눈빛이
동정에 가득 차있어
네 앞에서 난 작아 보여
괜찮은 척 애써 대화주제를 바꿔버려
묻고 싶은 말은 많은데 넌 딱 잘라버려
네 긴 머린 찰랑거려
내 볼을 때리곤 스쳐지나
뒤돌아선 곧장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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